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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도, 귀농산어촌 정책평가 대상에 고흥군 선정

김선균 | 2021/11/26 15:1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산어촌 정책 종합평가' 결과 고흥군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은 오는 30일 ‘2021년 귀농어·귀촌 어울림대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평가는 1년의 사업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전남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청 전경 

대상인 고흥군에 이어 최우수상은 보성군, 우수상은 구례군, 화순군, 해남군이 각각 선정됐으며, 대상에는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은 각각 10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평가 항목은 귀농산어촌 사업 추진과 귀농산어촌인 유치 실적, 시군 업무 추진 의지, 홍보 및 교육·행사 실적 등 8개 항목 12개 지표로 구성됐습니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귀농산어촌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격려하고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 귀농산어촌인 유치 지원 정책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1-26 15:10:06     최종수정일 : 2021-11-26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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